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사람이 일하다 죽었는데 일을 시킨 회사의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대표이사)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한다.
김병숙은 재판 중 '현장의 위험요인에 어떻게 대처했냐'는 검사의 질문에
"현장 노동자들이 전문가라 특별히 보진 않았다." 고 답변했다.
일하다 안죽으면 그게 이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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