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는 밥보다 밥상의 이야기다. 우리가 만난 노동자들은 버젓한 ‘식탁’에서 밥을 먹지 못했다. 운전석이나 휴게실, 기관실 등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림 없이 혹은 납작한 밥상에 찬을 얹어두고 밥을 먹었다. ‘노동자의 밥상’은 그 밥상의 높이만큼 낮은 곳의 기록이다."
http://www.hani.co.kr/arti/SERIES/1312/ - 보도 모음 링크
한겨레의 좋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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