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이 원한 것은 훈장이 아니라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이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 것은 뜻깊은 일이다.
▷제 50주기 전태일 온라인 추모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