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공장 정화조 청소하던 근로자 2명 가스질식…1명 사망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9일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자동차 부품공장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쓰러졌다.
이 사고로 A(33)씨가 숨지고 B(62)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A씨와 B씨는 정화조 청소대행업체 소속 근로자들로 새벽 시간대 정화조 내부를 청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 중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청소업체 관계자를 불러 작업 전 안전 조치를 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뉴스 발췌. ▶본문 보기
6월 28일 대구에서 노동자 4명이 맨홀을 청소하다 죽었을때 썼던 글이다.
"6월 17일 포스팅에서 "노동자가 아무리 죽어나가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맨홀에서 작업하는 노동자가 죽을 것이고, 역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썼었다. 그리고 또 죽었다."
또 죽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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