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기업에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으로 사고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특정인을 겨냥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변창흠 “하여튼 어마어마한 일인데 하나하나 놓고 보면 서울시 산하 메트로로부터 위탁받은 업체 직원이 실수로 죽은 것”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걔(김군)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는데 이만큼 된 것”
걔만 조금만 신경 썼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될 수 있었는데 기업에 책임을 지울 수는 없다는거지? 지가 실수로 뒈지는건데 사업주에게 책임 묻는건 불합리 하다는거지?
보너스로,
"이천 화재처럼 38명쯤 죽어야 중대재해지 1명씩 죽는 건 중대재해가 아니라" 는 거지?
이게 바로 민주당, 문재인이 말하는 노동존중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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