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음2018. 11. 28. 20:24

<구호에 팔뚝질까지, 국회 정문 앞 첫 '신고집회'>


"집시법 11조 헌법불합치 판결 영향 … “문제조항 아예 삭제해야” 


"2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문 앞. 1962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이 만들어진 이후 국회 정문 앞에서 처음으로 사전에 신고된 합법집회가 열렸다."


"국회 정문 앞에서는 기자회견이나 1인 시위, 혹은 ‘기자회견을 가장한 집회’만 가능했다. 구호를 외치면 어김없이 경찰의 경고방송이 날아들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03






<탄력근로제 도입과 ILO협약 비준, 맞바꾸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확대와 ILO 핵심 협약 비준 ‘빅딜론’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두 쟁점이 “별개 사안”이라면서도 “타임테이블에 같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같은 테이블 위에서 논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격차 문제 해소의 책임과 역할이 정부가 아닌 민주노총에 있다고 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부도 같이 해야 하는 건데 민주노총의 책임과 역할도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오죽 한심했으면 뉴스 앵커가 저런 질문을 했을까...)


"민주노총에서 대화 상대로서 정부를 불신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배경이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정권에 대한 총체적 불신이 있는 건 분명하다”며 “그러나 누구 탓하고 바깥에 머물 것이 아니라 들어와서 논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피하지 않습니까 문성현 위원장님 ?)


http://www.redian.org/archive/127380


<백혈병 사과보다 삼성이 ‘걱정’인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3면에 “‘삼성도 저렇게 당하는데’… 위기의 대기업, ‘위기’ 말도 못 꺼내”라는 기사 제목을 달고 “삼성은 올들어 압수수색만 10차례 받았다. 삼바 사태로 또 줄기소 가능성이 있다. 오는 27일 중앙지법 재판정에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포함해 삼성 전·현직 임원 20여명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 혐희’로 피고석에 설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삼성을 걱정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5645#csidxf3ae43f49d729a48fef03068d28e649



<[김행수 칼럼] 대법원, 왜 전교조 사건 가처분 결정도 안하나?>


"전교조가 이명박 정부 시절 팩스 한 장으로 법 바깥으로 쫓겨난 지 5년이 넘었다. 규약 시정명령으로 올라가자면 8년이 넘었다. 짧게 잡아서 대법원에 올라온 것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무려 34개월째이다. 대법원 계류 기간만 만 3년이 될 판이다. 이건 정말 반칙이다. 대법원의 고의적 반칙이다."


http://www.vop.co.kr/A00001357177.html


Posted by Pursued.G